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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용기] 맥시스 슈퍼맥스ST (SUPERMAXX MA-ST2) 가성비의 스포츠투어링 타이
계급등급 : 대장
글쓴이 : 파워라이더
추천 : 0
등록일 : 2018-07-15
IP : 1.254.43.46

커뮤니티 - 내용

1967년 설립되어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전통있는 타이어 제조사인 쳉신고무. 무려 전세계에서 9번째로 큰 타이어 회사이며 자전거 타이어 회사로는 세계 1위이다. 그리고 이 쳉신고무의 자회사중 하나인 맥시스(MAXXIS)  는 자전거는 물론 바이크 타이어 까지 생산하며 최근엔 자동차 타이어까지도 생산하는 종합 타이어 회사이다.


대만산 스쿠터들에 순정타이어로 채택이 많이 되는 맥시스 타이어이기에 이리저리 사용할 기회는 많았지만, 필자의 바이크에 맥시스를 꼽아 보는 것은 십년 혹은 그 이상만의 일이다. 오래전 슈퍼맥스 시리즈를 가성비 덕에 종종 사용했었는데, 그 후 참으로 오랜만에 맥시스 타이어를 꼽아볼 기회가 생긴 것.





이번에 사용하게 된 타이어는 맥시스의 신형 타이어인 슈퍼맥스ST (SUPERMAXX MA-ST2) 이다. ST 라는 것 자체가 스포츠 투어링을 의미하고 있으며 말 그대로 스포츠 투어링 타이어 이다.

현재 맥시스타이어는 국내에 MACOT(마콧) 을 통해서 공급되고 있다.







맥시스 홈페이지의 스포츠 타이어들을 보면 슈퍼맥스ST 와 슈퍼맥스다이아몬드, 슈퍼맥스투어링, 슈퍼맥스 스포츠가 나오고 있다. 참고로 슈퍼맥스 투어링이 오래전 필자의 바이크에 종종 사용하곤 했던 바로 그 슈퍼맥스.

슈퍼맥스ST 는 제일 최신의 타이어 이며, 최신 레디얼 기술 적용하고 있는 타이어 이다.








슈퍼맥스ST 는 최신 타이어들이 내세우고 있는 모노스파이럴벨트(조인트리스벨트) 가 적용되어 있다. 

이는 카카스 위에 얹어지는 벨트(코드)가 모노스파이럴 구조의 벨트 라는 것. 

모노 스파이럴 벨트(Mono Spiral Belt) 는  통상적인 벨트가 한 방향으로 놓은후 재단하여 만들어 이음새가 있는 반면, 모노 스파이럴 벨트는 이를 재단하지 않고 하나의 벨트(코드) 를 이용해서 연속해서 감는 구조로 만들어 지기에 재단을 하지 않아 이음새가 없으며 이로 인해 보다 견고하고 열 발산등에 유리한 구조이다. 다양한 회사들이 고성능 타이어를 강조하면서 모노스파이럴벨트 혹은 조인트리스벨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맥시스는 스포츠 타이어중 슈퍼맥스투어링을 제외한 3모델에 모노스파이럴벨트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중 슈퍼맥스 다이어몬드와 슈퍼맥스 스포츠는 케블라 소재의 벨트(코드)를, 슈퍼맥스ST 는 스틸소재의 벨트(코드) 를 사용한다.

케블라 벨트는 가볍고 강성또한 뛰어나지만 타이어의 압축에 취약한데, 중량의 바이크들에게 케블라 코드는 단점이 될 수 있는 것. 특히 스포츠투어링 모델들은 적지 않은 하중을 지니는 만큼 맥시스는 과감히 케블라코드를 버리고 스틸코드로 넘어 왔다. 타이어 자체의 하중지수는 동일하다. 그러나 동일 하중에서 압축에 의한 안정성을 향상 시킨다는데 의미가 있다. 

실제 예전에 사용했던 슈퍼맥스의 기억은 중량바이크에서 타이어가 꽤나 무른편이였다. (컴파운드가 소프트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타이어가 전체적으로 무르다는 것 이다.)

여기에 슈퍼맥스ST 는 타이어와 휠이 접지되는 비드면도 훨씬 강화 했고 비드에 사용된 코드도 보다 커졌다. 이는 이전 맥시스 모델들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중량급 스포츠 모델들에서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겠다.







타이어 교체 작업. 기존에 사용하던 신코016 을 탈거하고 슈퍼맥스ST 를 꼽을 과정. 

물론 타이어 교체 작업은 D.I.Y 로 진행. 새타이어를 장착하는 일은 늘 즐겁다.

늘 그렇듯 타이어는 잔존량에 무관하게 앞/뒤 1셋트로 교체한다.

(작업장소 협찬은 온로드존 motocross 님의 진해 동양오토바이센터. 늘 감사드립니다.)








타이어를 장착중. 강화된 비드때문에 장착시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사진에선 노란마크와 구찌(에어밸브) 가 어긋나 보이지만... 실제로 장착 준비중인 상태고 정확히 맞춰 꼽았다. (두 부분을 맞춰 꼽아야 휠 밸런스시에 납추를 덜 쓴다...)









마지막으로 휠 밸런스까지 보는중.

슈퍼맥스ST 는 Stiffer Sidewalls 로 불리는 강화된 사이드월로 하중 처리 정도가 증가되어 이전 세대 슈퍼맥스 시리즈의 사이드월 코너링 플렉스를 감소 시켰으며, 이를 통해서 중량 바이크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느낌을 라이더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BMW R1200RT 에 장착이 완료 되었다. 스틸벨트 적용과 비드 강화 등으로 중량 바이크에서도 물렁거림 없이 사용 가능한 타이어로 탄생된 만큼 결코 가볍지 않은 RT 에서 사용이 더 기대된다.







타이어의 패턴 자체도 스포츠투어링에 어울릴법하게 생겨서 보는동안 뿌듯하다. 

실제 맥시스의 주장에 따르면 이러한 새로운 트레드와 구르브는 젖은 노면에서 그립력이 이전대비 15% 가 증가했다고 한다. 

중량 바이크의 급제동시 기존 맥시스 타이어의 약한 사이드월은 압축에 약해 단점으로 여겨졌지만, 슈퍼맥스ST 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고 나온 타이어인 만큼 실 주행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리고 그렇게 실 주행에 나서본다. 

타이어를 장착함에 있어서 사실 가장 몸으로 크게 느끼는 순간이 바로 교체후 첫 주행. 

이 부분에 있어서 슈퍼맥스ST 는 위화감이 없다.

전반적인 타이어의 느낌은 위화감이 없는 느낌. 역시 스포츠 투어링 타이어 답다. 전반적으로 예쁘게(?) 생긴 프로파일은 뱅킹 과정에 있어서 전혀 위화감이 없이 자연스럽게 뱅크 해준다.







중량 바이크들을 의식한 만큼 탠덤 주행에서의 급격한 제동이나 선회시에도 기존 슈퍼맥스 시리즈의 무른 느낌이 없다는 건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 케블라코드를 버리고 스틸코드로 돌아선 것은 이러한 이유이고 결과적으로 정답이라 할 수 있겠다.

케블라코드는 가벼운 슈퍼스포츠 바이크들에게 있어서는 매우매우 유리하지만, 분명 중량의 바이크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밖에 없다. 케블라 코드를 고집하기로 유명한 메첼러 조차도 Z8 로드텍 에서는 스틸벨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역시 무거운 스포츠 바이크들에게 있어서는 스틸벨트가 정답인듯 하다.








맥시스에 따르면 뱅크각 40도에서 접지면이 40% 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옛 기억을 떠올려보면 슈퍼맥스투어링은 직진에선 좋았지만 프로파일 자체가 깊은 뱅킹에 어울리지 않는 타이어 였다. 매우 평탄해서 조금만 눕히더라도 타이어의 엣지선까지 다 먹어버리는 그런 타이어 였던 것.

지금의 스포츠 투어링 모델들은 어지간한 스포츠 바이크 부럽지 않게 깊은 뱅크가 가능하다.

맥시스는 이에 맞춰서 뱅크시에도 접지면이 확보가 되도록 완전히 새로운 타이어를 만든 것 이다.









중량의 바이크에 짐을 한가득 적재하고도 깊은 뱅크시에 타이어가 물렁 거린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여기에 접지력도 나와준다. 맥시스에 따르면 뱅크 상태에서 접지력이 21% 향상되었다고 한다.

어차피 하드코어한 스포츠 주행을 할 하이그립 타이어는 아니기에 절대적인 한계치 보단 주행중의 느낌이 더 중요하다. 

랩타임을 측정하거나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사용하는 느낌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만족 스럽다.

새로운 나노실리카 컴파운드는 접지력 자체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기 어렵다.









현재 타이어 장착후 약 4,000km 를 주행중이다. 사실 타이어 사용기는 타이어를 다 사용할때쯤 혹은 다 사용한후 작성하는 것이 옳지만. 올 시즌 들어서 바이크를 탈 시간이 현저히 줄어버려 처음 예상했던 타이어 사용기간 동안에 겨우 4천 키로를 주행했을 뿐이다. 그렇기에 맥시스 슈퍼맥스ST 의 마일리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전달하기 어렵겠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현재 약 4천km 주행후 남은 정도가 40% 정도라는 것. 이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7~8천Km 는 주행가능할 듯 하다. (참고적으로 필자는 투어위주로만 주행한다. 급가감속등은 잘 하지 않으며 정속 주행 위주. 여기에 필자 기준으로는 타이어의 슬립사인이 나오면 교체하는 스타일이라, 보통의 경우처럼 타이어의 철심이 나오기 직전까지 주행한다면 1천Km 는 더 탈 수 있다.)

맥시스에 따르면 앞서 말했던 나노실리카 등의 새로운 배합 재질로 20% 정도 마일리지가 길어졌다고 하며, 예상되는 슈퍼맥스st 의 마일리지 역시 이전에 사용했었던 슈퍼맥스 투어링에 비하면 그들의 주장처럼 20% 정도 늘어났다고 추측할 수 있겠다.

이는 경쟁 모델들의 평균 범위의 + / - 내의 범위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맥시스의 기존 제품에 대비해선 마일리지가 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경쟁 모델들에 비해서 마일리지가 길다고 보긴 어렵다는 것.


그러나. 경쟁모델들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에서 같은 수준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는 것은 결국 지불비용에 대비해서 보다 긴 마일리지를 제공한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맥시스 타이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격대비성능이기 때문.

국산 타이어보다 조금 비싼 정도로 공급되는 맥시스 타이어는 여타 모델들에 비해서 가격이라는 장점을 갖는다.

그렇다고 해서 소규모 회사가 아니다. 전세계 10위내에 드는 초대형 타이어 제조사가 만드는 타이어 이다.

결국 타이어도 기호품이기에 선택은 오너의 몫 이지만, 하드코어한 라이딩이 아니라 조금은 스포티한 투어링을 즐긴다면 슈퍼맥스ST 는 가격대비 좋은 선택지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다. - END





# 본 리뷰는 맥시스 국내 공식수입원 마콧(MACOT/032-663-1490) 의 제품 무상 지원으로 작성 되었으며, 어떠한 작성 가이드라인 없이 순수한 의견으로만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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