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야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써왔던 브리지스톤 타이어 BT090, RS10 사용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이며
타이어 데이터와는 다른 제 느낌이므로;;;;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짜자잔~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출시된 혼다드림컵 공인타이어 RS10.
브리지스톤이 만드는 타이어개념과는 완전 다르게, 개념을 뒤집는다는 느낌으로 만들었다는 그 RS10
이 또한 사이즈는 Front 110, Rear 140을 사용했다.
인제스피디움에서 처음으로 타이어를 사용했으며
며칠 전 영암 카트트랙에서 테스트 주행을 마쳤다.
090또한 높은 그립력을 자부하는데
RS10 또한 그립력이 쩔었다고 해야하나?
대신에 신형타이어라 그런지, 신형타이어 패턴으로 인한 웜업, 타이어 예열이 빨랐다.
내구레이스 용 타이어로 생각하고 있는 타이어인데,
말 그대로 앞 뒤 타이어 내구성이 대단했다.
그립도 좋은데 내구성까지 된다면...
누구나 쓰고 싶어지지 않을까?
빠른 어프로치와 뱅킹시 스로틀을 빨리감아도 타이어가 받쳐주니
본인 코스레코드도 점점 빨라지는 것 같다.
단, 영암카트서킷 같은 숏코너가 많았던 곳은 RS10보다는 BT090 그립이 더 좋았던 것이 느껴졌다.
과감한 어프로치와 빠른 스로틀 개방으로 그립력이 상실될 법도 한데 090은 그 그립을 잡아주는 느낌이었고
RS10은 그립을 살짝 잃었다가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이 정도로 비교 해보고..
더 심층분석은.. 아래 페이지에서^^
http://www.bridgestonemc.co.kr/
자세한 포스팅은 http://blog.naver.com/michaela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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