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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제목, 글쓴이

프로필이미지
제목 : [2012.05.25-26] 경기도,강원도 투어
계급등급 : 병장
글쓴이 : 약손
추천 : 15
등록일 : 2012-05-28
IP : 119.71.199.71

커뮤니티 - 내용

 

오~랜만에 박투어 입니다!

25일 금요일은 예비군이 있는 날!

올해부터 깐깐하게 바뀌어서 6시가 다되어서야 끝내주네요...ㅜㅜ

급하게 예비군을 마치고 옷갈아 입고 휴게소에 모입니다.

 

 

 

이번 박투어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2박3일동안 계획을 해봤어요.

수도권 라이더분들의 성지(?!)인 라이더스원과 유명산, 그리고 횡성한우를 맛보기 위한 투어입니다.

오랜만의 박투라 설레이기도 하고 꽤 장거리투어라 그런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런 걱정조차도 즐겁습니다.

 

 

 

 

예전 빅스쿠터를 타고 다닐때에는 배기량이 낮고 속도가 빠르지 않으니

바이크에 맞춰서 거리를 계산해서 계획을 잡았었지만

이젠 뭐...

멀리가도 큰 부담이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안전운전 합시다...ㄷㄷㄷㄷㄷ)

#### 장거리 다녀와 보니 오히려 같은 거리라면 빅스쿠터가 덜 피곤하다는 결론이 나오네요...OTL ####

 

 

 

 

최근 들어서 여럿이 함께 달리는 투어가 아니라면

홀로 장거리를 다녀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즐거움에 너무 흠뻑 빠져있었나 봐요.

이제는 홀로 라이딩도 가끔씩 해보고 싶네요^^

장거리를 다녀오니 자신감이 듬뿍 생겨버렸습니다!

(경기도 및 서울... 달려보렵니다.+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모였습니다!

오후 늦게 출발해서 12시 안에 도착하자는 목표!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서 아침의 부담을 줄여보자는 것 또한 목표!

밥 먹을 시간도 아깝습니다.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와 커피우유로 허기진 배를 달랩니다.

우걱우걱!!!

 

 

 

 

 

 

 

 

이번에 함께 투어를 가게된 알피엠을높여라(최명수)님 입니다.

코멧650, XJR1300, 밀레, R600 등을 타다가 K1300R을 3년째 타고 있네요.

이번 투어에서 로드역할을 맡았습니다.

자칭 명로드!

로드로서는 감히 말씀드리길...

 거제 넘버 원!

(사진 잘 못 나왔을까봐 상당히 노심초사중임...ㄷㄷㄷ)

 

 

 

 

 

 

같은 파쏘허브인 F800R오너 날아라꼴뚜기(오솔민) 입니다.

쓰러져가는 CBR400RR을 구입해서 열심히 고치고 튜닝해서

저렴한 가격에 팔았다는...ㅠㅠ

F800R의 드레스업중입니다.

(전국 최고 투어러 F800RT로 만들기세 ㄷㄷㄷㄷㄷ)

집안일때문에 박투에 참석하지 못해서 마중나왔나봅니다.

함께 했다면 더욱 즐거웠을텐데 아쉽네요.

오늘만 날이 아니니... 다음을 기약해봅세~

 

 

 

 

 

 

역시 셀카가 제맛!

추울지도 모르지만 겁없이 매쉬자켓을 입고 가봅니다.

 

 

 

 

 

 

간단하게 단체샷도 찍고

 

 

 

 

항상 짐이지만 없으면 아쉬운 삼각대를 이용해서 찍어봅니다.

정말 없으면 아쉬워요

실제로 몇번 쓰지도 않으면서...ㅎ

 

 

 

 

 

 

 

자!

이렇게 두명이 출발합니다!

오랜만의 박투라 상당히 즐겁네요^^

 

 

 

 

 

 

 

기름을 가득넣고 출발합니다.

노랑 에너지가 FULL!

 

 

 

 

 

초행길에 밤이라서 천천히 달리려 합니다.

100~120km/h 정도의 속도로 달릴 예정입니다.

실제도 그정도의 속도고 가장 편안하고 쾌적한 것 같더군요.

시원하게 거제를 벗어나 통영입구에서 정차되어 있는 차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우리의 K1300R 명로드의 ABS가 불을 뿜었습니다.

둘다 식겁하고 다시 출발~

 

 

 

 

이번 투어에서는

조그마한 자동디카로 주행샷 및 정차샷을 찍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거 상당히 번거롭고 힘들어요...ㄷㄷㄷ

그래도 꿋꿋하게 찍어봅니다.

 

 

 

 

 

 

프레임슬라이더의 기능에 발판기능이 +1 되었습니다.

 

 

 

 

여기는 진주시내 안~

 

 

 

 

 

 

해가 지기 직전이라 아직 주위가 밝아서

여유롭게 산청에 도착했습니다.

나중에 번거롭지 않기 위해서 아직 남아있지만

기름을 같이 넣습니다.

 

 

 

 

 

 

 

거사를 치르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때는 명수햇님.

연비향상 및 타이어 마모에 큰 도움이 됩니다.

 

 

 

 

 

명수햇님을 기다리며 느긋하게 사진질~

 

 

 

 

여름 밤

오늘도 이렇게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나는

살충자!

그나저나 냄새 고약하네요...ㅡㅡ;

달리면서 계속 닦아야 할듯...;;;

물티슈 만든 사람에게 노벨상 줘야 합니다.

 

 

 

 

 

우읭?

 

 

 

 

 

산청에 흔적을 남기고 오셨군요!

매우 개운해 보입니다.

 

 

 

 

 

매점에서 간식거리를 사들고 갑니다.

밤 늦은 시간에 지방도에서 편의점 찾기 정말 어렵네요.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달리고~달리고~

경상북도 김천에 도착!

원래는 이런식의 컨셉으로 각 동네를 돌며 이정표를 배경삼아 찍으려고 했다가

실수로 지나쳐버리기도하고 막상 하려니 귀찮아서 그냥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정표 샷입니다...ㅎ

10초 타이머 맞춰놨는데 마침 자동차 상향등이 때려 주셔서 밝에 찍혔네요

 

 

 

 

 

또 열심히~열심히 달립니다.

밤이라서 고라니가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거창 도착!

허리도 아프고 조금 피곤해서 잠시 쉬어갑니다.

 

 

 

 

 

자연과 대화 중.

 

 

 

 

허리의 휴식을 위해 잠시 누워서 쉽니다.

그런데 누워서 초코바 먹기는 상당히 힘들더라고요...ㄷㄷㄷㄷㄷ

 

 

 

 

 

윗쪽으로 올라가니 밤에는 춥네요.

예비로 들고간 우의를 입고 무장을 합니다.

자~! 허리한번 펴고~

 

 

 

 

 

계속~계속~ 달립니다.

1차선에 죽어있는 고라니를 피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처음가는 길이라 이리저리 해매기도 하고

또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준목적지인 충주근처에서 잠시 쉽니다.

 

 

 

그냥 조금 더 무리해서 경기도까지 올라가버릴까 생각하다가

아침에 일찍 출발하는것이 나을 것 같아서 충주에서 하루를 숙박합니다.

12시 50분쯤 충주시내 도착!

6시간 가량 걸린 것 같아요.

생각보다는 빨리 도착한 듯?

 

 

 

모텔을 찾아야 합니다.

항상 모텔은 터미널근처죠.

그런데 충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는 모텔이 없더니

충주역근처에는 이건 뭐 ㄷㄷㄷ

모텔촌이 쫘악~펼쳐져 있네요.

적당한 곳에 골라잡으니 4만원!

원래 이정도 하겟거니 하고 큰방달래서 갔더니...

음... 시설이...그렇네요....음....구림.

 

 

 

 

편의점에서 맥주와 과자 몇가지를 사고 닭을 시켜 밤참을 즐깁니다.

 

 

 

 

 

 

 

캬~

두캔만 먹을껄...

세캔먹으니 배부르네요...ㅡㅡㅋ

 

 

 

 

 

양념 닭도 냠냠냠~

 

 

 

 

 

병나발 부는 중.

 

 

 

 

배부르게 먹고 불룩한 배를 뚜들기며 잠이 듭니다.

역시 박투어 밤엔 맥주죠^^

 

 

 

 

 

 

 

 

 

 

 

 

 

아침입니다!

7시30분이 되니 눈이 번쩍!

아...

알람이 울기도 전에 눈이 떠져 버리네요.

매일 이시간에 일어나긴 하지만서도...

몸이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항상 신기합니다.

씻고 준비하고 출발!

 

 

 

 

 

 

밤새 무탈했네요^^

역시 실내 주차장이 최고!

모텔에 R1000이 한대 대어져 있다가 밤에 나가시던데

하가 헬멧쓴 알천오너분도 여기 회원이신지 궁금합니다^^

 

 

 

 

 

지도를 보고 경로 파악 중!

이분은 아날로그맨입니다!

저는 얼리어답터!

네비를 쓰지않고 지도로만 로드를 보고 있네요.

그러면서 클러치를 안잡아도 기어변속이 가능한 바이크를 타다니!!!

아날로그맨이!!!

ㅎㅎㅎ

 

 

 

 

 

 

날씨도 좋고 따뜻하고 달리기 정말 좋네요.

윗쪽지방의 국도는 아스팔트가 검은색이 아니고 밝은 색이네요.

뻥뚫린 도로를 달리는데 눈이 밝고 시야가 좋더라고요.

오... 남쪽이랑 달라요 달라...ㅎ

주행샷을 찍어보려고 달리는 도중에 카메라 조작을 하게 되니 이건 뭐...엄청 불안하네요.

넓은 도로에서도 위험한 행동입니다...ㄷㄷㄷ

사진 세장찍고 다시는 주행중에 카메라를 꺼내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ㅎ

(제롬님은 정말 대단 하신듯...ㄷㄷㄷㄷㄷ)

 

 

 

 

 

 

 

 

양평으로 가던 중 편의점이 보여서 쉬어갑니다.

이황휴게소네요.

아침은 뜨끈한 순댓국으로 위를 보해 줍니다.

 

 

 

 

순댓국 특짜리를 시켜놓고~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 있네요.

 

 

 

 

부은얼굴들...ㄷㄷㄷ

 

 

 

 

 

고기가 엄청나게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맛은 보통! 보통! 보통!

 

 

 

 

 

 

뜨끈하게 밥을 먹고 나오니 날씨가 더 더워진것 같네요.

시원한 편의점 얼음음료 한잔이면

이깟 더위도 잠시만 안녕입니다.

 

 

 

 

 

새큼한 레몬에이트 좋아요^^

노란색이라서 그런거 아님!

 

 

 

 

오늘하루 무척 고생할 녀석들...ㅜㅜ

 

 

 

 

충주에서 양평은 가깝네요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건가?

위치는 잘모르지만 한강이 보이는 곳!

 

 

 

 

 

 

 

달리다 보니 양평 라이더스원 만남의광장이 보입니다!

드디어!

그런데...

저희가 잘몰라서 그런건지...

유턴을 하려고 해도 아무리 가봐도 유턴자리가 없네요.

무슨 기차역 근처에서 겨우 돌아왔습니다.

몇키로미터 이상 달린듯;;;

그래도 도착! 도착!

여기가 그!!!

까페에서 사진으로나 봤던 양만장이군요!

역시나 사진에서 보던 바와 같이 바이크가 엄청나더군요.

 

 

 

 

 

 

그런데 90%가 할리!

온통 할리!

부다다다당~

 

 

 

 

 

할리사이에 애처롭게 끼여 있습니다.

나름 큰덩치라고 불리는 녀석들인데

할리사이에 끼여 있으니 꼬꼬마가 되네요.

 

 

 

 

 

 

 

 

 

오...티맥이랑 알차도 왔네요.

(혹시 사진 올라간것이 불편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주유소도 있네요.

그런데 주유를 안함...ㄷㄷㄷㄷㄷ

 

 

 

 

수제 소세지를 씹고 있는데 KTM 삼형제도 오셨네요.

이쁩니다^^

 

 

 

 

 

안남길수 없어서 양평 만남의 광장에서!

 

 

 

왼쪽에서 커피를 사먹고 않아 있는데 라이더스까페는 오른쪽에 있네요?

괜히 왼쪽에서 시켜먹었나 싶어서 오른쪽 라이더스 까페로 들어가니 아무도 없길래 다시 나왔습니다^^;

다들 아침일찍 투어 나가시고 만남의 광장은 약간 썰렁했네요.

시간도 없고 해서 바로 유명산으로 갑니다!

코너타는 바이크들을 볼 수 있겠네요!

남쪽의 천왕재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유명산!

가까운 거리라 금방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하니 바이크가 두대 있더군요

K1200S파란색 한대와 K1600GTL

오너분들과 담소 후 라이더들을 기다려 보는데...

몇분 안오시더라고요

어쭈어보니 사고가 있어서 단속이 심해지니 더더욱 그렇다고...

내일인 일요일은 많이 올거란 말에 아쉽지만...

유명산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식당아주머니가 바이크 번호판 보고 거제사람이냐면서 놀래시더군요.

얼마전에 부산팀도 다녀갔다고 하시던데..누구실까요? ㅎ

(코너한번 구경하려고 내려가보니...너무 칼질을 해놔서 내리막길은 거의 포기해야 겠더라고요...그리고 짧기도 하고...)

 

 

 

 

 

 

 

열심히 코너 타시는 녹색닌자 두분과 몇몇분들...(죄송합니다.)

2시30분이 넘어가니 조금씩 더 오시더라고요.

우리는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강원도의 홍천의 청춘불패 촬영지인 유치리로 갑니다.

명수햇님이 아이돌 매니아라...ㅎ

전 아이유 하나면 됩니다...에헴.

 

 

 

 

 

 

유치리에 도착은 했는데

크게 홍보를 해 거나 관광지처럼 꾸며 놓은곳은 없더군요.

종영한지 2년이 지나서 그런건지...

다 철거한듯 보여서 그냥 지나쳐 와버렸습니다.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가지고 검색을 하지만...

꽝!

 

 

 

 

 

 

강원도는 좋네요.

산도 좋고~도로도 좋고~

잠시 시루봉? 휴게소에서 쉬어 갑니다.

 

 

 

 

 

 

여기서 볼보 트럭을 모는 기사분이

골드윙과 할리 로드킹중에 새차를 내려서 사고 싶다고 하는데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고요.

역시 남자들은 바이크를 보자마자

1. 얼마짜리예요?

2. 얼마까지 땡겨 봤어요?

 

이건 공식질문인듯 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잠시 쉬어갑니다.

 

 

 

 

 

으~더워~

 

 

 

 

 

 

바람에 날려버렸네요.

똑딱이도 잘나옴!

 

 

 

 

 

 

횡성에 도착!

역시 한우의 고장이다 보니 온동네가 고깃집이네요.

통영의 충무김밥 골목이 생각났습니다.ㅎ

자칭 횡성에서 가장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고 하네요.

깔끔하고 친절하기도 했습니다.

 

 

 

 

 

와~

좋은 고기!

이제 꽃등심이네요.

비싸긴 했지만 맛있게 4인분 뚝딱!

멀리서 왔다고 하니 육회 서비스도 주시더군요.

다음에 횡성 가게 되면 다시 한번 들려 봐야 겠습니다...ㅎ

 

 

 

 

원래는 횡성에서 하루를 자고 일요일에 집으로 복귀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조금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7번국도를 타고 관광하며 내려오기엔 너무 고될것 같고

그래서 횡성에서 충주로 내려가기로 했죠.

그러면 그만큼 내일의 부담이 줄어드니까요...ㅎ

그런데...

 

 

 

길이 너무 좋아서 충주까지 너무 금방 와버렸네요.

에이!

 이렇게 된거 내일 천왕재 구경이나 하면서 내려가자!

라는 생각으로 상주까지 내려갑니다.

상주에서 두어시간이면 천왕재까지 가겠더군요.

그렇게 또 달리고~

조금 탄력을 받아서 시원하게 달려오니 상주 도착!

에게? 이거밖에 안걸렸나?!

8시50분입니다...ㄷㄷㄷ

어쩔까....이걸 어쩌나....

에잇!

에잇!

 

그대로!

집으로!

거제로 복귀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간식을 미리 사놓고

 

 

 

 

 

 

 

출.발.준.비!

결의에 찬 눈빛!

 

 

 

 

 

 

밤길에 달리는데

두부가게 타쿠미 같은 차들이 몇대 보이더군요.

차뒤에 졸졸 기차놀이 하면서

(물론 안전하게 간격 유지하면서)

달리니 지겹지도 않고 금새 달려왔습니다.

거창이 다되어 갑니다~

 

 

 

 

거창의 이름모를 건물에서 잠시 쉽니다.

여긴 뭘 하는 곳일가요?

보건소인가???

 

 

 

 

 

 

 

 

 

 

잠시 쉬고 또 출발합니다.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이제부터는 아는 길이다보니 시원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만큼 길도 뻥 뚫려 있고 차도 다니지 않아요.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그렇게 12시 40분 통영 학섬 휴게소 도착!

정말 금방 도착했네요.

계획하지 않은 밤바리라서 꽤나 피곤했어요.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지쳐 쓰러진 컨셉? 과연 컨셉일까요?ㅎ

 

 

 

 

 

 

피곤X100

 

 

 

 

여유만만해 보이지만 어깨 아픔...ㄷㄷㄷㄷ

 

 

 

 

 

 

학섬휴게소는 거제에서 20분 거리입니다.

집에 도착한거와 다름없지요.

동네에 도착했으니 여유있게 복귀를 합니다.

그,런,데!

복귀길에서....

고라니를 밟아 버렸습니다...........!!!!!!

물론 로드킬을 당해 죽어 있는 고라니 였지만!

죽은지 얼마 안되었나 보더라고요.

명수햇님이 먼저 밟고

(동영상은 k1300r의 영상입니다.)

그다음 제가 또 정통으로 밟았습니다.

k1300r이 밟고 몸뚱아리가 왼쪽으로 날아가서 제가 그걸 또 밟은거였어요.

다행히 바이크가 넘어지거나 그렇지만 않았지만....

우드득 거리는 그 기분은...;;;ㄷㄷㄷㄷㄷ

거제에 도착해서 바이크를 보니...OTL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고 답글은 달아주고 가세요...ㄷㄷㄷㄷㄷ)

 

 

 

 

 

 

 

 

 

 

K1300R에 고라니의 흔적들이...ㄷㄷㄷㄷㄷ

 

 

 

 

 

 

 

 

 

제건 이정도로 끝났네요...휴...;;;ㅋ

 

 

 

 

새벽 2시에 급 세차를 합니다!

피곤해서 물로 대충 하려고 왔네요.

불도 꺼져 있어서 휴대폰 라이트로 힘겹게 세차합니다...ㅎ

 

 

 

 

그렇게 세차하고 찝찝한 마음을 안고 복귀 했네요.

그래도 안전 복귀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세차도 하고...ㅎ

 

 

 

 

 

 

어제는 353km를 달리고

오늘은 630km를 달렸네요.

 

 

 

 

 

참 느낌이 이상한 하루였습니다.

분명 말이죠...

복귀 계획이 없었고...

1시까지 양평만남의 광장에서 놀다가

3시까지 유명산 구경하다가

6시까지 횡성에서 고기먹고 이쑤시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거제에 와 있네요.

하하하;;;;;;

그래도 꼭 가보고 싶었던 라이더스 원과 유명산에 가 볼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사고도 없었구요.

피곤해서 한동안 바이크 안탈줄 알았더니 다음날 또 학동에 앉아 있는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이거...끊지 못하겠네요^^

 

 

 

그래도 즐거운 박투 였습니다^^

또 언제 올라가려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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