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에 내놓은 신차들이 일제히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중국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지난 6월 선보인 소형차 K2(중국형 프라이드)는 출시 첫 달 292대가 팔렸으나 7월 4천50대가 판매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7천556대로 실적이 급증했다.
K2는 지난달에 기아차 중국 판매 차종 중 포르테(1만66대)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지난해 7월 선보인 베르나(중국형 엑센트)도 지난달에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베르나는 지난달 총 1만2천161대가 팔려 기존 최다 판매기록인 올 1월의 1만1천963대를 경신했다.
소형차 외에도 올해 상반기 출시한 K5와 YF쏘나타 등 중형 신차들도 지난달에 월간 최다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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