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출시했었던 아스텔리아도 게임 자체는 괜찮았지만

당시에 국내 서비스 운영했던 넥슨하고 과금 관련해서 마찰도 있었고

당시 엄청 홍보하던 로아랑 출시일도 겹치고 해서 내심 아쉬웠던 마음이었는데

이번에는 넥슨 탈출하기도 했고 북미에서 이미 검증받기도 한데다가

요번에 경쟁할것 같은 엘리온도 생각보다는 뜨뜨미지근한 상태라...

그리고 일단 개인적으로 논타겟팅은 너무 피곤해서 타겟팅 가능한 정통MMORPG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스텔리아 로얄이 그런 게임이기도 하고

소환수나 컨텐츠 자체도 엄청 신박하진 않지만 너무 뻔하지도 않은 느낌이라서 좀 기대되기는 함

정통MMORPG게임이 워낙 요즘 보기 힘들기도 하고

저처럼 이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워낙 많아서..ㅎ

여튼 지금 사전예약 중이기도 하고 9월 10일부터는 CBT도 진행한다고 하는데

게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존에 아스텔리아 플레이 해봤던 입장에서는 기대가 많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CBT는 사전예약을 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고 하고 이 외에도 인게임 보상이라던지

노트북이나 마우스패드같은 경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