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게임을 좋아하는건 알았는데

프로게이머로 데뷔할 정도로 배틀그라운드를 잘하는지는 몰랐는데 ㄷㄷ

프로게이머로 데뷔를 했더라고요.

정준영이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 콩두에 입단을 했다고 하는데

스크림에 처음 출전해서 하는걸 봤는데 생각보다 잘하더라고요.

사실 팀 콩두도 홍진호가 있는 팀이라서 그냥 인맥을 이용해서 이슈몰이 하려고

들어간게 아닌가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니를 이용해 중장거리 피지컬 싸움을 이겨내며 기절을 띄우는게 화면에 잡히기도 하는걸보니

정말 잘하더라고요.

결국 콩두는 종합2위를 차지했던데 ㅎㅎ

이러다가 정말 배틀그라운드리그에서 보는게 아닌가 하는 소리도 많이 나오는..

그리고 이번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15세이용가가 시작이 되었던데

피시방에서 배그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것 같은..

그리고 잘하는 어린 선수들도 많이 나올것 같은데

어떨런지 ㅎㅎ